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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반려동물과함께

하림 펫푸드 더 리얼 크리미 강아지 간식 !

by 모노리빙 2020. 12. 30.

 

하림 펫푸드 강아지 짜 먹는 간식!

 

순수 국내 기업 <하림>에서 생산되는 믿을 수 있는 반려견 영양 간식 <더 리얼>을 아시나요?

 

저희 집에는 11살 정도 된 반려견 몰티즈 <희동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어머니 지인분이 1년 정도 키우던 강아지를 데려와서 함께 생활하다가 어머니께서 안타깝게 <류머티즘 관절염>에 걸리셔서 더 이상 못 키우게 되었는데, 저의 아내가 너무 정이 들어서 저희가 키우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 반려견은 약간의 알러지가 있을 뿐 아주 건강한 편인데 11살 정도 되니 이제 기력도 많이 없고,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사료 외에 사람이 먹는 음식은 거의 주지 않는 편인데 최근에는 사료를 줘도 잘 먹지를 않아서 걱정하다가 <하림 펫푸드>를 알게 돼서 <더 리얼 크리미>를 주문했습니다. 

 

 

하림그룹은 2017년 펫푸드 사업에 진출하여 반려동물 사료와 영양간식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이 먹는 사료도 생산일로부터 30일까지가 가장 맛있는 골든타임이라는 모토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100% 휴먼그레이드 식재료로 생산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려동물 사료와 간식등은 해외 제품 의존도가 높아서 그룹 창업 후 약 3년 넘게 적자임에도 하림은 꿋꿋이 건강한 반려동물 영양 사료 및 간식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최근 녹색소비자연대 조사에서 <無방부제>라고 광고하는 사료들을 조사해 보니 절반이상의 업체 사료에서 보존료가 검출되었다고 하던데, 그 조사에서 <하림 펫푸드><웰니스><잉스 틴트><힐스 사이언스>의 4 제품에서는 합성보존료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기사를 보고 적자를 거듭하고 있는 하림 펫푸드에 대한 믿음이 더욱 생겼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하림 펫 푸드 더 리얼 크리미>는 짜먹는 형태의 스틱 제품입니다. 

반료 묘를 키우는 분들은 고양이 간식으로 짜 먹는 스틱을 많이 구입하던데 반려견 간식으로는 처음 봅니다. 

저는 스틱을 짜먹여 보기도 하고 사료에 섞어서 급여해보기도 했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어떻게 줘도 다 잘 먹더라고요. 

 

더 리얼 크리미는 총 4가지 맛으로 생산되는데

1. 녹색 : 닭가슴살

2. 빨간색 : 소고기 + 닭가슴살

3. 갈색 : 연어 + 닭가슴살

4. 빨간색 : 오리 + 닭가슴살

 

이렇게 총 4가지 제품으로 생산됩니다. 

 

 

 

 

저는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어서 배송비와 시간을 아끼려고 <쿠팡>에서 주문했는데 제품 생산 날짜가 6월, 9월, 10월, 11월 제조로 각각 다르게 되어 있어서 약간의 실망감은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주문한다면 배송비와 시간은 걸리더라도 <홈페이지>에서 직접 주문 해 봐야겠습니다. 

 

 

 

 

 

 

 

살짝 뜯어서 바로 급여 해 보았습니다. 

 

 

쉴세없이 할짝할짝 잘 먹습니다. 

겨울이라서 추울까 봐 미용을 못 했더니 털이 뭉쳐서 꼬질꼬질해 보이네요. 

합성 보존료가 없는 순수 닭가슴살과 사과, 브로콜리, 케일, 치커리, 당근 등이 잘 배합되어 맛도 좋은가 봅니다. 

 

 

 

 

<더 리얼 크리미> 이름처럼 스틱을 짜 보면 이렇게 크림 타입으로 나옵니다. 

이빨이나 잇몸이 약한 노견일 경우 먹기가 좋고 소화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료를 잘 안먹는 강아지이면 사료에 한 봉지를 잘 섞어서 급여해도 잘 먹습니다. 

 

 

 

 

반려동물 1,000만 시대 수 많은 대기업들이 펫산업에 뛰어들었다가 해외 제품 의존도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철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림그룹 외에도 동원 F&B, KGC 인삼공사, 빙그레, CJ그룹이 펫 푸드 사업에 뛰어들었었습니다. 

위 업체 중 일부는 이미 사업을 철회한 회사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믿을수있는 인기 해외 사료도 있지만 국내 업체의 기술력도 외국과 견줄 만큼 신장됐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급여해본적은 없지만 하림 생산품 중 <밥이 보약>이라는 사료도 많이들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주일 정도 급여해 보고 있는데 아직까진 이상 반응도 없고 해서 계속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반려동물 천만시대 소중한 가족이라 생각하고 좋은 간식 급여해 주시고 아껴주세요!

 

제발 키우기 어렵다고 소중한 가족을 버리지 말아 주세요!

 

반려동물 입양하기전에 가족들과 충분히 상의해서 서로가 아낌없이 사랑하는 반려문화가 자리 잡았으면 합니다. 

 

 

 

그럼 며칠 남지 않은 2020년 연말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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