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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제품리뷰

신발 건조기의 끝판왕!! 휴대 가능한 신발 살균 건조기!!

by 모노리빙 2020. 10. 7.

녕하세요 

일상 속의 편리함과 퀄리티 높은 디자인 홈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모노리빙 (mono living)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신발 건조살균을 한 번에 간단히 해결해 드릴 수 있는 제품을 리뷰 합니다.

 

 

 

회사와 거래처로 종일 여기저기 업무가 많으신 직장인들

학교와 학원을 하루 종일 바쁘게 움직이는 학생들까지 

바쁜 현대 사회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모든 분들의 하루종일 가장 고단했을 발에게 주는 선물로

생각되는 제품을 리뷰 해 보겠습니다

 

 

 

신약(SIN 藥) 휴대용 신발건조기

조그마한 상자 안에 여러 가지 구성품으로 이루어진 알찬 제품입니다

 

 

 

먼저 리워드 구성

신약 신발 건조 살균기 본품과 파우치, USB 케이블, 사용설명서 및 정품 보증서 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저는 이 제품이 클라우드 펀딩에 초창기 나왔을 때 직접 구매하여 써 보았는데 사용하며 느꼈던 점 중에 장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장점

1. 제품이 가볍다

2. 소음이 거의 없다

3. 한번 충전 후 휴대용으로 갖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다 

 

등이 있었습니다

 

 

 

 

상호 : (주)스마트름뱅이

모델명 : SIN 藥 

 

제품 색상은 검정, 흰색 중 저는 검정을 선택했습니다

혹시나 비 오는 날 급하게 신발 말리고 싶을 때 흰색이면

아무래도 오염에 대한 걱정이 좀 되었습니다.

 

 

 

 

 

 

 

처음 신발 건조기 상품 케이스를 열었을 때 

너무 작고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았었고, 주변 지인들은 블루투스 스피커 아니냐고 물어 보더라고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같은 디자인으로 해도 인기 좀 끌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습니다.

 

 

 

제품의 구동은 생각 보다 간단합니다.

버튼은 총 3개로 있는데 제일 좌측이 전원 버튼, 중앙에 모드 버튼, 우측에 시작/정지 버튼입니다.

 

 

 

새 제품은 충전이 안 되어 있는데 C-TYPE 충전단자에 연결하여 제품을 완충하시면 

1회 기본 사용 15분씩, 약 10회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1~2회 사용 후 충전하면서 써서 10회까지는 써 보진 않았습니다.

 

 

 

본품의 양 날개 스피커 모양은 이런 식으로 분리가 되어 작동부 2개를 신발 속에 쏙~ 넣어 주시면 됩니다.

전원 버튼을 2초간 길게 누르시면 전원이 들어오면서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조그마한 작동부 2개의 팬이 돌면서 파랑, 빨간색 불이 들어와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 신발에 넣어도 사이즈가 딱 맞아서 최대 3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니 금방 빨아서 말리실 때 사용하면

편리하실 겁니다.

 

 

 

이제 충전을 시작해 봅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충전하고 있을 때 확인할 수 있는 표시가 위에 보이시는 아주 쪼그만 빨간색 아이로 표시를 

해주는데 제가 눈이 침침해졌는지 자세히 보아야 확인이 되더군요.

아무튼 열심히 충전해 봅니다.

 

 

 

저는 한 번에 제품을 3개나 구매해서 썼었는데 어차피 충전기가 두 대밖에 없어서 순서대로 꼽아 봤습니다.

완충까지는 약 3시간 이상 걸린다고 하는데 성격이 급한 저는 한두 시간 충전 후 사용하고 다시 바로 충전합니다.

 

 

 

역시 완충까지는 못 기다렸네요 

전원 버튼을 2초간 눌러 전원을 켜고, 모드 버튼을 눌러 원하는 모드를 설정하면 LCD에 작동 시간이 표시됩니다.

 

1번 : AUTO 모드 (15분)

2번 : 30분 설정

3번 : 60분 설정

4번 : 120분 설정

5번 : 180분 설정 (빨래 후 건조 시)

 

 

시작 버튼을 눌러 건조와 살균을 시작합니다.

오토 모드 작동 시 신발 내부 상태를 진단하기 위해 10초간 카운트 후 작동됩니다.

 

 

 

남은 시간도 LCD 창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역시 배터리 잔량도 표시됩니다.

 

 

작동을 시작하면 작동부 헤드 부분에 저렇게 파란색, 빨간색 불이 들어오는데 은은하게 들어와서 

기분상 신발이 건조되면서 살균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나는 발에 땀이 별로 나지 않는다" 하시는 분들도 신발 속의 뜨끈하고 불쾌한 기분은 싫으실 겁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매일 같은 신발을 신으면서 냄새와 세균에 대해 걱정하고 있습니다.

 

 

통기성이 부족한 신발 내부는

세균과 악취의 원인이 됩니다.

 

지긋지긋한 발냄새와 꿉꿉한 세균들...

이제 신발 건조 살균기로 날려 버리시고 선선한 가을 날씨처럼 쾌적한 하루 보내세요.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처음 쓰는 포스팅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툴이라서 약간은 어색하고 낯선 느낌이 있네요. 

누구나 처음 시작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다고 하잖습니까 ^^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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