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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제품리뷰

보쉬 잔디깍기 ARM37 "잔듸깍기가 쉬워졌어요!"

by 모노리빙 2020. 10. 12.

녕하세요

여러분의 주거공간의 편리한 팁과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모노 리빙 (mono living)입니다

 

오늘은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에 거주 하시면서

정원관리나 조경관리에 필요한 잔디 깍는 기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에서 살아보신

분들이라면 정원 잔디가 얼마나 빨리 자라는지

느끼셨을 텐데요

여름에는 정말 하루하루 몇 센티씩 큰 건지

잔디 깎고 며칠 지나면 또 자라 있는 걸 보셨을 거예요

 

 

 

집은 아주 예쁜데 정원에 잔디가 엄청 자라 있으면

정말 집이 흉가처럼 변하잖아요

어떠세요? 위에 그림 액자처럼 예쁜 집이

사람 살지 않는 곳처럼 변해있죠?

 


 

그래서 얼마 전에 예초기와 잔디 깎는 기계를

알아보다가 보쉬(BOSCH) ARM37 제품

을 구입하였습니다

 

 

 

 

우선 엔진형 잔디 깎기는 기름을 넣어야 하는데

이 제품은 전기코드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우리가 흔히 벌초할 때 쓰는 예초기로

잔디를 깎게 되면

 

1. 깎인 잔디 풀이 온 사방으로 날아갈 것이고

2. 회전하는 모터 날이 위험할 수 있고

3. 깎은 풀은 일일이 갈고리로 긁어서 모아야죠

4. 그리고 바닥면을 일정하게 깎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짜잔 보쉬 잔디 깎기 도착했을 때 사진입니다

 

제가 사는 곳이 제주도라서 배송은 좀 느린 편이었어요

박스가 좀 클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아담해서 깜짝 놀랐네요

 


 

자! 이제 잔디 깎으로 출발해야죠

우선 전기로 잔디를 깎기 때문에 선을 길게

이어서 작업할 수 있게 리드선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심하게 많이 자란

키가 큰 잡초를 위해 예초기도 준비하고요

중간에 있는 연두색 제품은

밀레트 송풍기입니다

 

[ 송풍기란 ]

바닥에 낙엽이라 쓰레기를 강한 바람의 힘으로 날려 버리는 기계입니다

 

 

 

 

 

 

 

 

이제 다 챙겼으니

시작해볼게요

 

GO GO!!

여름에 그렇게 깎고 관리해줬는데

또 많이 자라 있네요

저희 관리소장님께서 해 주셨어요

 

 

 

 

보쉬 잔디 깎기 장점

1. 디자인이 콤팩트하고 예쁘다
2. 무게가 가벼워서 가동성이 좋다
3. 잔디 깎는 높이를 설정할 수 있다
4. 깎은 잔디가 후면부 통에 저장돼서 
따로 긁어모으지 않아도 된다

 

 

위에 글에 장점에서

3번 높이 조절하는 것과

4번 잔디 보관통은 정말 사용하기

편리한 부분입니다

 

 

 

슬쩍 들어서 쏙~ 뽑으면 저런 식으로

후면부 통이 분리되는데 

저 안에 있는 잔디 풀은 따로 구석에 그냥

버리시면 됩니다

 

 

 

 

자 사용 영상도 함께 보세요

 

 

 

자 그럼 단점은 무얼까요

1. 핸들링이 되지 않아요
2. 잔디 깍을때 전선이 따라다녀서 불편해요
3. 잔디 받이 통이 금방 차서 자주 버려요

 

 

요런 단점도 있으니 참고해 주시고요

 

그래도 약 20만 원대 잔디 깎는 기계라면

저는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합니다

 

 

 

열심히 잔디 깎고 정원에 물 줄 때

이상하게 기분이 깔끔해지고 좋더라고요

 

 

 

 

이상 

보쉬 잔디 깎기 ARM37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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